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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사업 개발 캠프 13기 6일차 과제 - 바이럴 마케팅 사례

by studyforever-1 2025. 9. 4.
  1. 아래 분류에 따라서 최근 2025년에 성공적으로 진행 된 바이럴 마케팅 사례를 서칭 후 정리해 주세요. (각 2개, 총 8개)분류 개수
    실질적인 이득을 제공 2개
    순수 재미 제공 2개
    로열티 2개
    인싸가 되고 싶은(트렌드를 쫓아가기 위한 마음) 2개
  2. 위 8개 사례 중 베스트 사례 1개를 꼽고 이유를 적어주세요.
  3. 위 8개 사례 중 가장 저비용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례 1개를 찾고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.
    • 추정 비용
    • 내가 1인 창업한다면 해볼 수 있을 정도인지

1) 실질적인 이득을 제공한 사례 

1-1. 덩킨 × 사브리나 카펜터 ‘데이드림 핫라인’ & 리워즈 전용 3달러 메뉴

  • 무엇을 했나? 사브리나 카펜터를 전면에 내세운 ‘Daydream Hotline’ 영상과 함께, 그녀의 시그니처 신제품(‘Strawberry Daydream Refresher’)을 Dunkin’ Rewards 회원에게만 3달러에 제공. UGC 공유와 밈을 유도하는 ‘레트로 콜센터’ 콘셉트의 숏폼을 맞물렸습니다. Dunkin'musebyclios.com미디어포스트
  • 왜 퍼졌나? (1) 명확한 금전적 혜택(3달러) + (2) 유명 아티스트의 캐릭터성 스토리텔링 + (3) 멤버십 락인.
  • 배울 점 가격 혜택을 리워즈 회원 전용으로 묶으면, 자연스럽게 앱 설치·재방문·재구매가 따라옵니다.

1-2. 맥도날드 ‘맥밸류/5달러 밀딜’ 확장

  • 무엇을 했나? 물가 민감도를 파고든 5달러 밀딜과 밸류 메뉴를 전국적으로 확대·연장. 소비자 여론과 언론 주목을 동시 흡수하며 “가성비=맥도날드”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. itsfundoingmarketing.comRafflePressBlogging Wizard
  • 왜 퍼졌나? “진짜 싸다”는 건 자체로 뉴스거리. 실질 혜택이 강하면 자발적 공유가 붙고, 타 브랜드와 비교 콘텐츠가 줄줄이 생성됩니다.
  • 배울 점 “가격-가치 내러티브”를 시즌별로 반복·업데이트하면 바이럴+재집객이 동시에 일어납니다.

2) 순수 재미를 준 사례 

2-1. KFC 캐나다 ‘AI vs. 커널 샌더스 레시피’ 맛 대결

  • 무엇을 했나? 온라인 최고 평점 레시피를 AI로 분석·조합한 AI 치킨오리지널 레시피를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붙여 ‘AI를 이긴 인간 레거시’를 유머러스하게 증명. 현장 투표 88%가 KFC 손을 들어줌. musebyclios.comGlobeNewswire
  • 왜 퍼졌나? 모두가 관심 갖는 AI 밈을 ‘맛’이란 생활밀착 주제로 비튼 사회적 실험 포맷. 짧고 강한 영상 후킹이 SNS에서 연쇄 공유를 만들었습니다.
  • 배울 점 요즘 화두(예: AI)를 **브랜드 ‘본질’(맛·퀄리티)**과 연결하면 가벼운 재미를 넘어 브랜드 장점 각인으로 귀결됩니다.

2-2. 치토스 × 넷플릭스 ‘Wednesday’의 스포크스핸드(Thing) 등판

  • 무엇을 했나? ‘Thing’(잘린 손 캐릭터)을 치토스의 치즈가루(cheetle) 세계관과 접목. 타임스퀘어 대형 LED에서 ‘Thing’이 탈출해 도시 곳곳과 다른 브랜드 OOH까지 장난치는 스턴트 + 한정판 Fiery Skulls 출시. 마케팅 다이브AdweekAllrecipes
  • 왜 퍼졌나? 손끝에 묻는 치토가루라는 일상 밈과 글로벌 IP 세계관이 완벽히 합쳐져 보고 공유하고 싶어지는 장면을 양산.
  • 배울 점 생활 밈 × 인기 IP × 실물/OOH 스턴트의 3요소 결합은 ‘찍을 거리’를 만듭니다.

3) 로열티(팬덤·충성) 자극 사례 

3-1. 스타벅스 × 스탠리 × 케이틀린 클라크 한정 텀블러

  • 무엇을 했나? WNBA 슈퍼스타 케이틀린 클라크 시그니처 색감·넘버를 입힌 스타벅스×스탠리 한정판을 출시. 팬덤·수집 욕구가 폭발하며 품절 이슈와 인증 릴레이가 이어짐. 틱톡
  • 왜 퍼졌나? 이미 ‘소장=지위’가 된 스탠리에 스포츠 레전드 팬심을 덧붙임. 구매 그 자체가 소속감 신호가 됩니다.
  • 배울 점 충성 고객이 있는 오브젝트(수집품)에 팬덤 IP를 더하면 ‘줄 서는 실행’이 일어납니다.

3-2. 맥도날드 × BTS TinyTAN 해피밀(2025 재등판)

  • 무엇을 했나? 2021년 ‘BTS Meal’ 신드롬 이후, 2025년 TinyTAN 해피밀로 팬 굿즈·수집 심리를 재점화. 굿즈 인증과 교환 커뮤니티가 다시 활성화됐습니다. 인스타그램
  • 왜 퍼졌나? 한정·수집·교환의 3요소 + 글로벌 팬덤의 자기표현 동기가 결합.
  • 배울 점 굿즈/팩키징은 그 자체가 미디어. 팬덤 협업은 ‘경험형 리텐션’을 만듭니다.

4) ‘인싸가 되고 싶은’(트렌드 편승/과시) 심리를 자극한 사례 

4-1. RushTok(러시톡) 시즌을 선점한 브랜드들

  • 무엇을 했나? 美 남부 대학가 소로리티 리크루팅(러시) 시즌에 맞춰, 패션·뷰티·리테일 브랜드들이 룩/키트 협찬·앰베서더·오프라인 연계로 대거 진입. 2025년 시즌, 누적 50억 뷰 규모의 미디어 현상으로 자리 잡으며 수십 개 브랜드가 참여. Vogue Business
  • 왜 퍼졌나? “올해도 러시톡 따라가면 인싸”라는 시즌성 FOMO나노 인플루언서의 일상 브이로그 포맷이 맞물려 자연 확산.
  • 배울 점 반복되는 시즌 밈(+저비용 제품 시딩) = 소규모 브랜드도 진입 가능한 저비용-고확산 구간.

4-2. 아메리칸 이글 ‘Sydney Sweeney Has Great Jeans’ 대형 론칭

  • 무엇을 했나? 타임스퀘어 3D 빌보드·라스베이거스 스피어 등 초대형 OOH와 OTT 연계를 한 빅 캠페인. 논쟁을 동반했지만 검색·트래픽·화제성 급증, 신규 고객 유입 신호가 관측됐고 실적 코멘트에도 캠페인 기여가 언급됐습니다. 월스트리트저널마켓워치
  • 왜 퍼졌나? 말장난(genes/jeans)을 둘러싼 대중 담론이 불붙으며 ‘아메리칸 이글=청바지’ 메시지가 각인.
  • 배울 점 거대 스크린+한 줄 카피가 만드는 ‘찍을 거리’는 지면 바깥의 여론전을 야기합니다(모수·안티 모두 화제의 자원).

베스트 사례 1개 & 이유

베스트: 덩킨 × 사브리나 카펜터 ‘데이드림 핫라인’ (멤버십 3달러)

  • 선정 이유
    1. 명확한 퍼널 설계: 유명인 화제성(탑) → 숏폼/핫라인 콘셉트(관여) → 리워즈 락인 + 3달러 혜택(전환)이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짐.
    2. 소셜-리워즈-매장이 촘촘히 묶이고, 지갑을 여는 액션(3달러 구매)로 결론 나므로 바이럴이 곧 매출로 연결.
    3. 확장성: 계절·신메뉴·다른 아티스트로 반복 가능한 구조. Dunkin'미디어포스트

가장 저비용으로 보이는 사례 1개 & 추정

최저비용: RushTok 시즌 진입(제품 시딩+앰버서더 소규모 확보)

  • 왜 저비용? 대형 모델·대형 OOH 없이도 나노/마이크로 인플루언서에 **저단가 제품 시딩(또는 대여)**만으로 진입 가능. 영상은 창작자가 자체 제작하므로 제작비 부담이 낮습니다. Vogue Business
  • 대략 비용 가정(1인 창업 기준)
    • ‘러시 키트’ 30세트 × 원가 3만 원 = 약 90만 원
    • 배송·포장 등 부대비 40만~60만 원
    • DM/섭외·트래킹 등 운영(본인 시간 투입) = 현금비용 0원
    • 총 130만~150만 원 선에서 테스트 가능(성과 좋으면 2차 시딩 확대).
  • 1인 창업도 가능한가? 네. 시즌 캘린더(대학 러시 일정)만 잘 잡으면, DM·폼·배송만으로도 저비용-고UGC 파이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.

실무 적용 체크리스트

  • 혜택을 ‘멤버십 전용’으로 잠그기: 할인/한정 혜택은 가입→사용을 동시에 당깁니다. (덩킨) Dunkin'
  • 핫 이슈를 본질과 연결: AI/밈을 제품 핵심 가치(맛·품질)로 귀결시키세요. (KFC) musebyclios.com
  • 한정판=수집 동기: 오브젝트(스탠리, 굿즈)에 팬덤 IP를 더해 줄 세우기를 유도. (스타벅스×스탠리, 맥도날드×BTS) 틱톡
  • 시즌성 트렌드 캘린더화: 러시톡처럼 매년 반복되는 UGC 시즌을 타깃팅. (제품 시딩으로 저비용 진입) Vogue Business
  • 찍을 거리(포토스팟) 설계: 거대 스크린/오브젝트/밈 카피 등 촬영 유도 장치를 캠페인 초입부터 내장. (치토스, AE) 마케팅 다이브월스트리트저널

참고 출처